| 제목 |
| Q |
중남미 여행시에 접종해야할 예방접종이 있나요? |
| A |
국가별 예방접종 요구사항이 있고, 중남미는 부분적으로 해당되어 황열예방접종을 받으셔야합니다.
참고_국립인천공항검역소,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http://nqs.cdc.go.kr/nqs/incheon-airport)
: 황열 예방접종은 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지역 여행시 필요하며, 몇몇 나라는 방문객에게 황열예방접종증명서를 의무적으로 요구합니다.
항체는 10일 후에 형성되어 10년간 유지되며 접종 후 99% 이상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예방접종 시기는 황열 감염 위험 지역 도착 최소 10일 전에 예방 접종해야 합니다. |
| Q |
중남미는 위험하지 않나요? |
| A |
물론 위험한 곳은 있습니다. 하지만 중남미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을 여행 하더라도 꼭 지켜야 할 것만 지키면 안전합니다.
우범지대와 밤늦은 시간 다니는 것은 삼가고, 현지인이 접근하여 친구가 된 것처럼 하다가 일행을 불러서 강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급적 먼저 접근하는 낯선 사람은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
| Q |
고산적응 쉽게 적응할 수 없을까요? |
| A |
고산증세는 정말 각 사람의 체질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기초대사량이 큰 사람이 고산증세가 더 잘 온다고 합니다.
증세가 있기 전에 현지에서 파는 고산병약(소로치 등)을 복용하고 처음에는 뜨거운 물로 샤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각 숙소마다 마련되어 있는 코카잎 차와 물을 많이 마시고 배설을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현지에서는 휴대용 산소통도 판매하고 있어 적응하는 동안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밤에 잘 때는 창문을 조금 열어 놓아 환기를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 Q |
가이드와 인솔자는 무엇이 다른가요? |
| A |
가이드는 투어시 유적지등 설명과 안내를 해드리며
인솔자는 패키지에서 단체 인원을 인솔함으로 각 투어 시에는 설명과 안내를 해드리는 현지 가이드가 따로 있습니다. |
| Q |
남미여행시 옷차림이 궁금합니다. |
| A |
4계절이 한국과 반대이지만 계절의 특색은 같습니다.
남미에는 사막부터 빙하까지 다양한 기후가 모두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지에 맞게 4계절의 옷을 모두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고산지대는 1년 내내 해가지면 추워지므로 패딩이나 다운점퍼가 필요합니다. |
| Q |
남미의 날씨는 어떤가요? |
| A |
남미는 한국과는 정반대의 계절입니다.
한국이 여름일 때 남미는 겨울(6~8월), 한국이 겨울일 때 남미는 여름(12~2월)입니다.
4계절이 있지만 정확히 건기(4월-10월)와 우기(11월-3월)로 나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산지대인 쿠스코는 여름(12월-2월)에도 해가지면 추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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